안녕하세요. 민언련 박병학 활동가입니다.
<한겨레 21> 정은주 기자님과 함께 하는 6, 8강은
6강(3/26) : 조별로 작성한 기획안들에 대한 정은주기자님과 수강생들의 토의(및 첨삭)
8강(4/2) : 조별로 작성한 기획기사/르포에 대한 정은주기자님과 수강생들의 토의(및 첨삭)
으로 진행됩니다.
원래는 조별로 작성한 기획안을 6강 수업 때 더 보완한 다음,
그 기획안을 바탕으로 조별로 기획기사 1개씩 작성하여 8강 수업자료로 쓰는 계획이었는데요.
정은주 기자님께서 새로운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1. 조별로 기획기사 1개씩 작성 (원래 계획)
2. 조별로 2~3명씩 짝지어 르포기사 1편씩 작성 (정은주 기자님이 추가 제안한 계획)
둘 중 어느 방식으로 기사를 쓸지 조별로 논의해서 정하고
기획기사를 쓰기로 정한 조는 기획기사 1편을 작성,
르포기사를 쓰기로 정한 조는 두세 명씩 새로이 짝지어진 소규모 그룹 별로 르포기사 1편을 작성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이었습니다.
예를들어 1조의 구성원이 일곱 명인데 기획기사를 쓰기로 정했다면 일곱 명이 논의해서 기획기사 1편을 쓰는 식이고
르포기사를 쓰기로 정하고서 2명 - 2명 - 3명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누어 글을 쓴다면 1조에선 르포기사 3편이 나오는 식입니다.
아마 기획기사 쓰기와 르포 쓰기에 대해선 6강 때 정은주 기자님이 설명을 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어떤 것이 기획기사이고 어떤 것이 르포기사인지 수강생 분들께서 인지할 수 있도록
정은주 기자님이 관련 자료들을 보내오셨습니다.
메일에 첨부된 기사들을 참조하셔서 월요일 강의 끝난 뒤나 수요일 강의 끝난 뒤에 조별로 모여 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수업에 오지 않으신 분들을 위하여 짤막하게 말씀드리자면
3/19 4강이 끝나고 나서 조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3/26 6강 과제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조별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4조 조장님께서 개인 사정으로 강의를 더는 듣지 못하게 되신 바람에 4조 조장을 새로이 뽑을 예정이었지만
안타깝게도 4조의 모든 분들이 오지 않으시는 바람에 새 조장 선출은 3/24 5강이 끝난 뒤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4조 분들께서는 월요일 강의가 끝난 뒤에라도 3/26 6강 과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10강 안건모 선생님께서 10강 과제에 대한 메일을 수강생 여러분들께 보내셨으니
혹시라도 메일이 도착하지 않으신 분들께선 이 메일에 답장을 해 주시거나 010 8704 9020으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그럼 월요일 5강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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