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5일 목요일

말은 포연(砲煙)없는 전쟁이다 / 유대인의 협상

말은 포연(砲煙)없는 전쟁이다 / 유대인의 협상

유대인은 협상 중에 특히나 말을 조심하며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협상 분위기를 이끈다.


유대인 협상의 특징


☆1.충분한 사전 준비

상대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이해한다.
상대에 대한 작은 정보 하나가 협상의 결과를 좌우하기도 한다.


☆2.부드러운 협상 분위기

언제나 겸손하고 예의 바르며 재치 있게 행동한다.


☆3.여유있는 태도

절대로 초조하거나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상대에게 자신의 의중을 비추지 않는다.


☆4.일부러 상대를 화나게 하라

일부러 상대의 부아를 돋우어 상대의 원래 협상계획에 차질을 빚게한다.


☆5.메모하라.

상대가 한 말을 모두 기록해 분석 정리한다.


☆6.엄숙하고 진지하게

가벼운 태도로 임하면 상대에게 화를 일으켜 결국 손해를 보게된다.


☆7.나무가 아닌 숲을 봐라.

그들은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서는 상대에게 양보한다.



유대인의 협상 방법


♧질문법 : 예컨대 상대 제시 금액보다 작은 금액을 제시하며 물은 후 표정을 살핀다.


♧조합법 :집 값을 가구 포함한 가격을 묻고 대답하면 가구의 가격을 묻는다.이러면 집의 최저가격이 나온다.


♧타산지석(他山之石)법 : 상대에게 다른 고객과의 협상 가격을 알려준다.상대가 '나라면 계약을 맺었다.'고 말하면 그가 어떤 카드를 가졌는지 예측할 수 있다.


♧다매(多賣)법 : 예컨대 필요한 물건을 전부 구매하면 얼마나 할인해 줄 수 있는지 물으면 대략 원가를 알 수 있다.


♧탐색법 : 어이 없을 정도로 낮은 가격을 제시하고 상대의 반응을 살펴본다.


♧아첨법 : 사탕발림으로 상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경계심을 풀게 한다.


협상은 힘을 겨루는 과정으로 유대인은 공격이 최상의 협상법이라 믿는다.

우리도 매일하는 협상에서 응용할 일이다.


Civil plays Mozart - Horn Concerto No. 3 in E Flat Major, K 447 제1악장과 제2악장

12분11초...

모차르트 (1756 ~1791)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로 '음악의 신동'으로 불린다.
이 곡은 그가 1787년에 완성한 대표적인 호른 협주곡이다.
Alan Civil(1929~1989)은 영국의 호른 연주자...

http://youtu.be/4e6DI1NaLx4


Civil plays Mozart - Horn Concerto No. 3 in E Flat Major, K 447 제3악장

3분47초...

http://m.youtube.com/watch?v=4kuGWGS2qQM#



조용필 - 창밖의 여자

3분15초...

http://youtu.be/GsIbYLXUfDk



삼성 이건희 회장 어록

쾌유를 빕니다.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이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이다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 하라.
 
씨 돈은 쓰지 말고
아껴두어라. 씨 돈은
새끼를 치는 종자돈이다.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이다.

깨진 독에 물을
붙지 말라.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이다.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검약에 앞장서라.

약 중에 제일 좋은
약은 검약이다.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는
것이 다르다.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은 채하기
마련이다.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이다.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기회는 눈 깜빡 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심어라.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지를
판단하라.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키운다.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 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라.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돕는다.
 
있을 때 겸손 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발자국 차이이다.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입금시켜라.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돈이 가는 길은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더운밥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밥이 된다.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 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이
줄줄이 따라온다.
옮긴 글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mako05&logNo=70187590364&categoryNo=0&curren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e



장산곶매 이야기

장산곶은 황해도 해안이고,
이곳에 사는 매는 사냥을 나서기 전에 둥지를 부리로 부시는 부리질을 하고 떠난다.
전쟁에 나설 때 장군이 배수진을 치는 것처럼...

http://blog.daum.net/kimck04/11593086




맏이가 둘째보다 ‘보수적’인 진짜이유

지적 우월성과 지배적 위치

흔히 첫째 아이가 둘째, 셋째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성향 적으로 ‘보수성’을 띤다는 사회적 인식이 있지만 이 배경이 심리학적으로 명쾌히 규명된 경우는 드물다.

다만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명망 높은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동시대 인물인 오스트리아 출신 정신 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출생순서가 아이의 성향 결정에 상당부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정신분석학적 이론을 지난 1928년 제시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맏이가 둘째보다 보수적 성향을 가지는 이유에 대한 설득력 있는 사회심리학적 견해가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이탈리아 밀라노 가톨릭 대학 심리학 연구진이 “맏이의 보수성은 ‘가족 시스템’과 ‘부모의 관심’에 기인 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이탈리아의 96가구, 총 384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모, 첫째아이, 둘째아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내용은 가정 내에서의 본인 위치, 전통·보수에 대한 견해 등이었고 이는 성별, 나이, 종교, 신앙심, 부모의 교육 수준, 첫 아이 출생 시 부모의 헌신정도, 출생순서라는 주요 기준으로 분석됐다.

이후 산출된 최종 데이터는 흥미로웠다. 평균적으로 맏이는 둘째보다 보수적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보수성이 맏이가 가정에서 본인 위치를 유지하는 가장 영리하고 유리한 방법이 되기 때문이었다.

연구진의 설명에 따르면, 맏이는 평균적으로 부모의 전적인 관심과 배려를 경험하는데 이는 타 형제, 자매보다 훨씬 강한 지적 우월성과 지배적 위치로 귀결된다. 실제로 지난 2007년에는 “맏이가 둘째보다 평균 아이큐(지능지수)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그들은 한번 정해진 가정 내 위치적 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적 성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연구진은 해당 연구가 이탈리아 가구에 한정되어 있고 재혼 가정과 같은 타 변수를 고려하지 않았기에 완전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다. 연구를 주도한 밀라노 가톨릭 대학 심리학과 다니엘라 바르니 연구원은 “더 많은 인구와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추가된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서울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81&aid=0002423663&sid1=001&lfrom=kakao


나하나 꽃피어
/ 시인 조동화(1949년생)


나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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