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실패하면 그 만큼 영리해진다,장일지(長一智)
큰 일을 이룬 인물 중에는 실패에서 배우고 실패를 밑거름으로 하여 성장한 자가 많다.
예를들면 위(위)나라의 조조(曹操),손자(孫子),오자(吳子)도 손꼽히는 용병의 천재이지만 패전의 체험을 교훈삼아 두 번 다시 같은 방법으로 패전하지 않았다.
중국 전국시대 정치가 소진은 책을 읽다 졸리면 송곳으로 넓적다리를 찔러 졸음을 쫓고 흐르는 피도 닦지 않고 책을 읽어 서마(瑞摩)의 술을 습득했다.
서마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일종의 독심술과 같은 것이었다.
남의 실패를 보고 많이 배워라
당나라 태종의 정관정요에서,
재상인 방현령이 태종에게 아뢴다.
"지난 번 병기고를 점검하였던 바,수나라 때와 비해 각별히 부족합니다.곧 보충을 지시해 주십시요."
태종이 이렇게 대답한다.
"수나라 양제가 멸망한 것은 무기가 부족하였던 때문이 아니었다.
자신이 인의를 저버려 백성의 원성을 샀기 때문이다.
우리는 수 양제와 같은 실패를 두 번 다시 되풀이해서는 안된다."
또 태종은 측근에게 이렇게 말했다.
"불로장수술을 쓰는 신선이라는 것들은 원래가 엉터리이며,
이 세상에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진시황은 천자의 위에 있으면서 신선이라는 것에 홀려 결국 법사들의 먹이가 되어 버렸다.
또 한 사람,한 무제도 신선에 열중하여 자기 딸을 법사에게 시집을 보냈으나 나중에 법사의 도술이란 아무런 효험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법사를 주살해 버렸다.이 세상에 신선이라는 것은 실재하지 않는다.두사람과 같은 과오를 되풀이해서는 안되겠다."
이와같이 태종은 선인들의 실패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하여 정치에 임했다.
자기 또는 남의 실패를 통해 배우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고,중요한 것은 자타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는 평소의 마음가짐이다.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리더십, 재난,인명중시,위험관리가 시스템으로 새롭게 정립되기를 기대한다.
Scorpions -- *Still Loving You*
7분25초...
독일 출신의 5인조 그룹 '스콜피온스'의 1984년 작품으로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록 발라드. 인기 차트와 상관없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이들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http://youtu.be/Pep6nREBpS8
조용필의 들꽃 (1985)
3분38초...
http://youtu.be/8Enl1TGJ4l4
소름 돋는 어느 무명가수의 '님은 먼 곳에'
3분35초...
http://m.cafe.daum.net/dreamt/TFjc/1339?q=%EC%86%8C%EB%A6%84+%EB%8F%8B%EB%8A%94+%EC%96%B4%EB%8A%90+%EB%AC%B4&sns=kakaotalk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없습니다
/ 좋은 글과 음악
3분40초...
- http://m.cafe.daum.net/sarangeun/BuH7/1509?listURI=%2Fsarangeun%2FBuH7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보시(布施)
/ 좋은 글과 음악
3분47초...
http://m.cafe.daum.net/s977/PsYl/422?q=%EB%B6%88%EA%B0%80%28%E4%BD%9B%E5%AE%B6%29%EC%97%90%EC%84%9C+%EB%A7%90&sns=kakaotalk
(행복) 性스런 유머,엉성한 키스
젊은 남녀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남자가 묻고 여자가 대답한다.
"너 드라이브하다가 키스를 허락한적 있니?"
"한 번도 없어."
"정말이야? 나 지금 키스하고 싶어서..."
"운전 중에는 엉성한 키스가 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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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차를 세워 놓고 제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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