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인은 친해지기 쉬우나 섬기기는 어렵다.
군자는 섬기기가 쉽지만 가까워서 스스럼 없이 지내기가 어렵다.
군자는 올바른 도리로서 하지 않으면 기뻐하지 않는다.
소인은 올바른 도리로 하지 않더라도 기뻐한다.
맹자의 눈동자 인물 관찰법
인물을 관찰할 때는 공연히 겉모습에 구애받아서는 안된다.
반드시 그 사람에게 말을 시켜보고,그것에 관한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것이 좋다.
우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고 또 말을 들어보면 대체로 그 사람의 심중을 감출 수가 없다.
남을 관찰하면 그도 나를 관찰한다.
내가 남에게 나를 관찰하도록 하면 남은 나를 관찰할 수가 없고,
도리어 내가 그 사람을 관찰하고 만다.
사람의 마음이 서로 감응하는 것이 이와같다.
나와 다른 남을 옥돌로 갈아 타산지석으로 삼을 줄 알라.
세상에는 성격과 취미가 같은 사람은 교류하는 것은 좋지만 그 이익은 크지 않다.
반대로 자신과 취미와 성격이 다른 이와 사귀는 것도 물론 좋지만 여기서 얻는 이익은 적지가 않다.
자기 자신은 충(忠)자로 대하고,남은 서(恕)자로 대하라.
주희의 말씀,
진심으로 자기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충(忠)이고,
자기의 마음을 미루어서 남이 바라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 서(恕)다.
지인용(智仁勇)은 가까이 있는 일상에서부터 실천하라.
가령 촌장이라면 촌민과 가까이하며 그들을 잘 다스리는 게 맡은 바 직무이다.
촌내의 나쁜 일을 밝게 드러내는 게 지(智)요.
고아와 홀아비,과부들을 가엾이 여기는 게 인(仁)이요.
강폭한 자들을 억누르는 게 용(勇)이다.
이렇게 실제로 가까이 있는 일부터 실천하는 게 좋다.
귀절마다 마음의 鍼이 되도록 외우고 적어 놓아 다시 읽고...
☆일본 사토 잇사이(1772~1859), 언지록 중에서...
André Rieu - Nightingale Serenade
5분56초...
http://youtu.be/YmDNhi07_Ho
(윙크) 리아킴의 위대한 약속
4분06초...
http://m.youtube.com/watch?v=Yk12ty7cZFQ&feature=youtube_gdata_player#
(미소) 공수래 공수거
/ 좋은 글과 음악
3분52초...
http://m.cafe.daum.net/sara3040/J0E7/223?listURI=%2Fsara3040%2FJ0E7%3FboardType%3D
(흡족)내가 할 수 있을 때 인생을 즐겨라
/ 좋은 글과 음악 Unchained Melody
4분15초...
http://m.cafe.daum.net/dreamt/Snn0/330?listURI=%2Fdreamt%2FSnn0%3FboardType%3D
(딸기)제갈공명의 인물 감정법
화합을 깨뜨리는 부류와
사람 판단의 기준
1. 의식적으로 사람들 눈에 띄일만한 화려한 의복을 입는 자
2. 동료들과 속삭이며 도당을 만들어 사람을 비방하는 자
3. 실현 가능성이 없는 이상론을 내세워 주위 사람들의 판단을 현혹시키는 자
4. 공적인 규율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판단하여 사람들을 선동하는 자
5. 손익 계산하여 몰래 적과 내통하는 자
제갈공명이 제시한 그 판단의 기준이 되는 포인트는...
1. 술을 취하도록 먹여서 그 본성을 관찰한다.
2. 일을 시켜보면서 지시대로 하는가 않는가에 의해 신뢰도를 판단한다.
3. 어떤 일에 관하여 선악의 판단을 요구하여 의지가 어디에 있는가를 관찰한다.
4. 말로 무섭게 다그쳐서 상대의 태도가 어떻게 변하는가를 관찰한다.
5. 특정계략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물어보아 어느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가 관찰한다.
6. 곤란한 사태에 넣어 대처시켜 봄으로써 상대의 용기를 관찰한다.
7. 이익을 주겠다고 유혹하여 어느 정도 청렴한지를 관찰한다.
http://me2.do/GMDJrrfC
(메롱)세상에 이럴 수가...수석 Collection
http://m.blog.daum.net/winf45/710
(행복) 性스런 유머,이를 낫게한 입마춤
모처럼 친구들이 만났다.
"아,이빨이 아파 죽겠다."
"내가 비법을 알려줄까?"
"뮌데? 말해줘!"
"어제 이가 아팠는데 아내가 내게 입을 맞추며 위로를 해주니 감쪽같이 나았어.
자네도 가서 시도해보게..."
"그래,나도 한 번 시도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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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부인 집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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