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KBS 뉴스가 제자리에 돌아온 모습부터...
KBS 뉴스,문창극 "일본 지배 하나님의 뜻" 발언 파문
2분04초...
http://youtu.be/bppayZ3uBAg
하나님은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당하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라고 우리가 항의할 수 있겠지요. 속으로 하나님의 뜻이 있는거야. 우리한테 너희들은 이조 5백 년을 허송세월로 보낸 민족이다. 너희들은 시련이 필요하다.
남북 분단을 만들게 해 주셨어. 그것도 저는 지금 와서 보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우리 체질로 봤을 땐 한국한테 온전한 독립을 주셨으면 우리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주도에서 4.3폭동 사태라는 게 있어 공산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일본으로부터 기술을 받아 와서 우리가 경제개발할 수 있었던 거예요. 일본은 우리보다 점점 사그라지잖아요. 질곡의 지정학이 아주 축복의 지정학으로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거란 말이에요.
오마이 뉴스,문창극, 기자들 향해 "한번 말하면 얘기를 들어야지" 반말
2분02초...
http://youtu.be/IObvPTXfqtI
국민 TV뉴스, 문창극 "6 ·25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일제 때 국민 계몽"
온누리교회. 수요 여성 예배.
6.25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단련이 된 거예요. 6.25를 왜 주셨냐. 돌아보면 미국을 붙잡기 위해서 주신 거다. 경제개발의 뿌리는 미국에서 사줬기 때문.
공업화의 가장 큰 힘은 일본의 기술력. 우리는 일본만 따라가면 되는거야.
일본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경제가 발전한거야.
극우 개신교인. 분단이 됐기 때문에 한국이 이정도 살게 된거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은 사태를 긍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인간의 의식, 인간성, 인권에 대한 의식 결여다"
박 대통령이 고심 끝에 꺼낸 카드는 친미 극우 성향의 인사..
5분18초...
http://youtu.be/sxJufUEXBrc
7장-2 쓸모없슴의 쓸모 : 봄바람과 가을서리의 처세술
정의와 지혜가 만나야 최고의 과감성이다
과단성은 정의,지혜,용기에서 온다.
단순히 용기로부터만 오는 과단성은 위험하다.
처세의 달인과 공자
공자의 논어에 있는 말씀,
"남의 말을 잘 헤아리고 안색을 살피며,
자신을 남보다 낮추어 생각한다."
은혜를 팔지 말라
도리어 원망을 사고 만다.
스스로 명예를 추구하려고 하지 말라.
실질이 없는 명예는 사람들의 비방을 사고 만다.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를 업신여긴 후에 남을 업신여긴다
맹자 말씀이다.
"무릇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를 업신여긴 후에 남이 업신여기고,
집안도 반드시 스스로 망친 후에 남이 망치고,
나라도 반드시 스스로 공격한 뒤에 남이 공격한다."
과녁도 없이 화살을 쏘지 마라
세간의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마땅히 우선 그 결과를 고려한 후에 시작하여야 한다.
노도 없는 배에는 오르지 말고,
과녁이 없는 화살은 쏘지 마라.
처세의 도는 득실이라는 두 글자에 녹아있다
얻어서는 안 되는 것은
얻지 말아야 되고,
또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은
잃지 말아야 한다.
진짜 공적과 명성은 피하지도 말고 너무 자랑하지도 말라
주희의 근사록에 있는 구절,
"명성을 구하는데 뜻을 두는 것은
진실을 힘쓰는 것이 아니다.
의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하는 것은
곧 이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귀절마다 마음의 鍼이 되도록 외우고 적어 놓아 다시 읽고...
☆일본 사토 잇사이(1772~1859), 언지록 중에서...
Elgar -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8분58초...
에드워드 엘가(1857~1934)는 영국의 작곡가이다.
이 곡은 "위풍당당 행진곡"으로 불리며 대영제국의 상징곡으로 영국의 공식행사에 반드시 연주된다.
노래로 불리는 "희망과 영국의 땅(Land of Hope and Glory)"는 영국의 국민가이다.
BBC Proms는 매년 열리는 종합예술축제로 이것은 2012년 Royal Albert Hall에서 연주됐는 마지막 밤의 공연이다.
http://youtu.be/Vvgl_2JRIUs
가곡 / 그네 - 김말봉 詩 / 금수현 曲 - 엄정행:
2분48초...
http://youtu.be/-VX7vgL99fU
당신은 귀한 분입니다
/ 좋은 글과 노래 유심초의 "사랑하는 그대에게"
3분52초...
http://m.cafe.daum.net/SANBANGSAN/GzRd/244?listURI=%2FSANBANGSAN%2F_fav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맹사성(1360~1438)의 일화로 그는 최영장군의 손녀 사위이고 세종 대왕 때 좌의정으로 어질고 부드럽고 섬세한 사람이었다.
http://m.blog.naver.com/donjoon_kr/60214225244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열 아홉의 어린 나이에 장원급제를 하여
스무 살에 경기도 파주 군수가 된 맹사성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어느 날 그가 무명선사를 찾아가 물었다"스님이 생각하기에 이 고을을 다스리는 사람으로서
내가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야 할 좌우명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러자 무명선사가 대답했다"그건 어렵지 않지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착한 일을 많이 베푸시면 됩니다"

"그런 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이치인데
먼 길을 온 내게 해 줄 말이 고작 그것 뿐이오?"맹사성은 거만하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그러자 무명선사가 차나 한 잔 하고 가라며 자리에 앉혔다
그는 못 이기는 체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스님은 찻물이 넘치도록 그의 찻잔에
자꾸만 차를 따르는 것이 아닌가

"스님, 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망칩니다"맹사성이 소리쳤다
하지만 스님은 태연하게 계속 찻잔이 넘치도록 차를 따르고 있었다

그리고는 잔뜩 화가 나 있는 맹사성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말했다"찻물이 넘쳐 방바닥을 적시는 것은 알고,
지식이 넘쳐 인품을 망치는 것은 어찌 모르십니까?"

스님의 이 한 마디에
맹사성은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붉어졌고
황급히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다.

그러다가 문에 세게 머리를 부딪치고 말았다
그러자 스님이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법이 없습니다"

운보 김기창 화백의
생애와 그림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0761370&articleid=1948&page=1&boardtype=L
유머,청개구리의 급한 볼 일
"소변금지"라는 팻말이 있으면
소변을 눌 수 있다.
주위가 은폐,엄폐가 잘 되어있고,
글씨를 우에서 좌로 읽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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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변소"
☆ 외국 현장 보기
/ 여자들도 급하면 실례...
4분25초...
http://youtu.be/fnOmxR_qQ_Q
☆가위와 고추 그림 /소변금지
http://me2.do/xWeLOF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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