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4일 화요일

공자 말씀인 '논어'의 인간관계 6계명

공자 말씀인 '논어'의 인간관계 6계명
/ 박재희 원장의 해설


1.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뜻이다.


2.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마라.
내가 남을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라.


3.잘못을 알았으면 고치는데 주저하지 마라.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


4.자신과 다른 것을 공격하는 것은 자신에게 해가 될 뿐이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라'는 뜻이다.
Different와 Wrong을 구별해야 한다.


5.군자는 모든 책임을 자기에서 찾는다.
소인은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린다.


6.군자는 모든 사람과 조화를 이루나 같음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소인은 같음만을 원하고 조화를 이룰 줄 모른다.



박재희 육성으로 듣는 인간관계 6계명


5분54초...

http://m.youtube.com/watch?v=6YFjXkQS20I#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최광선의 책


1.최상의 컨디션으로 자신을 관리하라.


2.성공비결은 비난,비판,불평을 하지 않는 것이다.


3.정중한 예의를 갖춰라.


4.상대를 존중하고 세워줘라.


5.상대의 말을 잘 들어줘라.


6.돈에 인색하지 마라.


7.상대의 필요를 채워주고 배려하라.


성공하는 인간 관계 7가지 습관/최광선의 "인간 관계 명품의 법칙

http://me2.do/xJ30mbcz

성공하는 인간 관계를 갖는  7가지 습관 

 
1. 자신을 잘 관리하라. 
항상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최고의 컨디션은 기쁨과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스러움이다. 

2. "3비"를 절대 금하라
 "3비" 란 "비난, 비판, 불평"을 말한다.
링컨의 성공 비결은 비판하지 않고, 불평하지 않는것이다.

3. 정중한 예의를 갖추어라.
실력이 없는 것은 용납해 줄수 있어도 예의 없는 것은 용납이 않된다.
예절 바른 사람이 되어라. 예절은 자신의 상표이며 품격이다.
사람이 품격을 갖추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체질화 시켜야 한다.

4.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어라
사람에게는 인정받고, 대접받고싶은 욕구가 있다.
상대를 높여 주어라
인정해 주어라
칭찬을 아끼지 마라.

5.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어라
마더 테레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한 일은 사람들이 내게 와서 무엇을 말 할 때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준 것 뿐이다"

6. 인색하지 마라.
돈은 일상 생활의 여러가지 가치를 측정하는데 공통적 기준이 된다.
그래서 가치있게 잘 쓰면 빛이 나고, 잘못 쓰면 욕이 된다.
돈은 필요한 사람을 머물게 할 수도 있고,  떠나게 할 수도 있으며
불필요한 사람을 머물게 할 수도 있고, 떠나게 할 수도 있다. 
인간은 돈을 발명하므로 협력하여 살아가는 문화를 발명하게 된 것이며 
돈은 주객을 분별하는 절도와 묘법을 알고 있다. 
그래서 똑똑한 돈은 주인을 섬기지만 어리석은 돈은 주인을 망하게 한다. 
돈은 소유하는 가치 보다 이용하는 가치에가 목적이 있다.

사람은 돈쓰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다.
인색한 사람은 부모라도 그 자식을 싫어한다.
돈을 잘 쓰면 그 돈이 그 사람을 빛나게 한다.
그러나 인색하면 사람들과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없다. 

내 돈은 어디서 왔는가?
필경 다른 사람의 주머니로부터 왔다.
내 돈은 어디로 갈 것인가?
필경 다른 사람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돈이 정직하게 왔다면 분명 훌륭한 일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떳떳하지 못하게 왔다면 분명 화를 만드는 단서가 될 것이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돈을 쓴다면 이웃 사람들은 그에게 늘 돈을 빼앗기게 될 것이며
결국 그를 돈을 갈취하는 무서운 흡혈귀로 보게 될 것이다.
돈만 믿고 사는 사람은 돈이 신앙이 된다.
그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한다.


7.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 배려하라.
낚시를 갈 때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가져가지 않고
물고기가 좋아하는 미끼를 가져가는 것 처럼
사람을 낚으려면 내 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으로 채워 주어라.

                           최광선의 "인간 관계 명품의 법칙" 中에서
                                                     진솔당 윤문

인간관계는 절대적 관계가 아닌 상대적 관계로
정규과목으로 배우지 못한다.


어제 기자회견을 공자말씀으로 재단해 보면 어떨까?

총기사고도 인간관계에 실패한 집단의 책임이다.



Ana Vidovic연주,Albeniz의 Asturias

5분38초...

안나 비도비치는 1980년 크로아티아출신,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유명하며 2004년부터 수차례 내한하여 국내팬들과 친숙하다.
Isaac Albeniz (1860~1909)는 20C초의 스페인 천재작곡가이고,
Asturias는 스페인지명으로 그는 지방의 특색을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부제가 Leyenda(전설)이다.

http://youtu.be/Nx7vOb7GNBg



바리톤 오현명의 명태

2분37초...

오현명(1924~2009)는
1948년 서울대 성악과졸,
한앙대 음대학장을 지냈으며,
'명태하면 오현명','오현명하면 명태'가 나온다.

http://youtu.be/6VrS3u2uljU



총기사고 용어,
"기수 열외","계급열외"

해병대에서 계급이나 기수를 무시하고 집단 따돌림을 하는 행위를 말하며,
계급열외도 같은 말이고,
간혹 총기사고의 원인이 된다.

http://me2.do/F0Rb5w2z

기수 열외(期數列外)는 대한민국 해병대에서 행해지는 특유의 집단 따돌림 악습이다. 해병대는 기수를 기준으로 위계질서를 세우고 있는데, 특정인을 이런 위계로부터 제외한다는 의미이다. [1] 기수열외는 특정 해병을 해병대 부대원들 사이에서 후임자들이 선임 대우도, 선임자들이 후임 대우도 안해주는 것으로, 부대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뒤떨어지거나 부대원들의 눈 밖에 난 특정 사병을 사병들 사이에서 몇몇 상급자의 주도하에 하급자까지 동참해 집단 왕따 시키고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행태를 말한다. [2]

1995년에서 1997년까지 해병대 제2사단에서 근무했던 해병 759기 이아무개에 따르면 자신이 복무할 당시에는 기수열외란 말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고 증언하였으나, 2005년에서 2007년까지 해병대 제1사단에서 근무했던 해병 995기 서아무개는 기수열외가 병장이 됐을 때쯤 중대로 유입되기 시작했다고 증언하였다. [3] 2011년 7월 14일, 군인권센터는 “일부 언론에서는 800기 후반부터 생겨났다고 했으나 실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오던 악습”이라고 강조했다.[4] 그러나 해병대 전역자들의 다수 증언을 토대로 기수 자체를 아예 무력화 시키는 제도는 부대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략 1000기를 깃점으로 1사단 병력을 중심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해병대는 파악하고 있으며 종전에 발생했던 기수문제는 과거 방위병들과 현역[5]들간의 갈등이 있었던 부분 / 해군파견[6]과의 갈등이 있었던 부분을 일부 언론이 잘못 보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종전 방위병들은 상근예비역으로 대체되면서 해병대 기수가 부여되어 일정부분 해소되었으며 해군 의무병들의 경우도 해병대 기수를 부여함으로써 해소되었다. 최근에는 해병대뿐만 아니라, 공군에서도 부적응 병사를 기수 열외시키는 것이 발견되고 있다.

2011년 7월 14일, 군인권센터 조사결과 발표에서 후임병에게도 반발과 욕설, 구타 및 왕따를 당하는 기수열외는 병장들의 회의로 결정되고 상병이 하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병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이 주로 대상이 되며, 악습 철폐를 시도하는[7], '고문관' [8], 자주 의무실을 왕래하는 [9], 기수열외 당한 장병에게 동정심을 보이거나 말을 거는 [10] 등이 결정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하였다.[4]

2011년 6월 3일 국가인권위원회는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폭행사건을 상급자에게 발설한 [11]이 '기수열외'를 당해,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후임병이 선임 사병에게 반말과 함께 폭행하도록 시켜 인격적 수치심을 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2011년 6월 23일 대한민국 서울고등법원 행정 7부는 해병대 제2사단에서 군복무 도중 상급자의 가혹행위로 인해 정신질환을 일으켰음을 주장한 전역[12]의 국가유공자등록 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해병대 [13]들이 구타·가혹행위를 참고 견디는 것을 전통으로 생각하고, 폭행사실을 상급자에게 알리면 가해자인 선임이 피해자보다 후임기수로 하여금 피해자에게 반말·폭행을 하는 것을 허용함으로써 인격적 수치심을 주는 '기수열외' 등 폐쇄적 조직문화가 팽배하다"고 지적하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14]
2011년 7월 4일, 해병대 제2사단에서 김모 상병(19세)이 기수열외에 대해 앙심을 품고 동료[15]들을 조준사격하여 4명을 사살하고 1명을 부상케한 후, 수류탄으로 자살을 기도한 강화도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였다.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쫓겨난 기막힌 사연들

성추문,실적부진,전재지변,오판,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622080403849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메리칸어패럴 창업자 도브 차니가 자신의 심복과도 같던 이사들에게 하루 아침에 최고경영자(CEO)직을 빼앗겼다.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처음 벌어진 사건도 아니다.

'혁신'의 대명사 고(故) 스티브 잡스도 지난 1985년 당시 애플 CEO였던 존 스컬리와 이사회 도중 다툰 이후 자신이 설립한 애플을 떠나야 했다. 스컬리 CEO는 잡스가 펩시코에서 직접 데려온 인물이었다.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20일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난 창업자들이 지금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퇴사 이후 해당 기업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살펴봤다.

◇행실을 조심해야

도브 차니는 성추문에 오르내린 끝에 지난 18일 이사회로부터 해고당했다. 이번 소식 이후 기자들이 그의 심경을 묻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차니는 수신을 거부했다. 익명의 소식통은 "차니는 자신의 회사를 되찾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싸울 것이지만 성공하진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니 CEO의 해고 소식이 알려진 뒤 19일 아메리칸어패럴 주가는 장중 한때 22% 뛰었지만 이후 대부분의 상승분을 반납했고 6.7% 상승한 채 마감했다. 아메리칸어패럴의 주가는 1달러에도 못미치는 67센트에 불과하다. 사상 최고점이었던 지난 2007년 주당 16달러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이다.

◇실적 부진에 할말없네

그루폰 창업자 겸 CEO였던 앤드류 메이슨은 지난해 2월 부진한 실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회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실행 가능성에 의문이 빗발쳤다. 메이슨은 해고 당시 직원들에게 남긴 메모 내용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는 "CEO로서 4년 반 동안 강렬하고 멋진 시간을 보냈다. 나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농담이다. 사실은 오늘 짤렸다"고 털어놨다.

이후 메이슨의 행적은 특별했다. 그는 지난해 7월 '하들리 워킹(Hardly Workin'·일을 거의 안해)'이라는 제목의 '업무 의욕을 고취시키는 음악 앨범'을 선보였다. 총 7곡이 수록된 이 앨범에서 메이슨은 분기 보고서, 인사 문제, 기술 스타트업(소규모 신생 기업) 분열 등의 내용을 풍자적이고 신랄한 가사로 표현했다.

그루폰은 이후 강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인수·합병(M&A)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올초 한국의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를 인수했다.

◇천재지변도 책임졌다

미국 저가 항공사 제트블루 창업자 데이비드 닐리먼은 2007년 5월 CEO직에서 내려와야 했다. 직전 겨울 폭설로 미국 전역에서 항공기 1700여편의 운항이 중단되고 승객 13만명의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한지 석달만의 일이다. 당시 사태로 제트블루는 2200만달러 손실을 입었고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닐리먼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이듬해 아줄브라질항공을 설립해 현재 CEO를 맡고 있다.

◇내 판단이 틀렸나

야후는 지난 2008년 11월 제리 양 공동창업자의 CEO직 사퇴 소식을 발표했다. 야후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450억달러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 비난이 커진데다 구글과의 온라인 광고협약이 불발되면서 스스로 책임을 진 것이다. 야후 주가는 양 CEO가 물러난 다음 날 9% 뛰었다.

제리 양은 올해 초대형 IPO를 준비중인 중국 알리바바 이사회로 돌아갔다. 그는 지난 2005~2012년 알리바바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믿는 도끼에 발등찍히기도

세계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이름을 지은 주인공 노아 글래스도 별 수 없었다. 그는 동료였던 공동 창업자 에반 윌리엄스에 의해 2006년 해고당했다. 글래스의 근황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그의 트위터 인사말에는 단지 "트위터를 시작했다"라고만 써있을 뿐이다.

글래스가 퇴사한 뒤 7년만인 지난해 11월 트위터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이후 트위터의 공동창업자들은 모두 회사를 떠났다. 트위터 주가는 올들어 39% 하락했지만 공모가 26달러보다는 약 50% 높은 38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사들 눈치 안 봤다가

멘스웨어하우스 창업자 조지 짐머는 경영 방향을 놓고 이사진들과의 의견 차이를 보인 결과 1년전 회장직에서 쫓겨났다. 짐머는 쫓겨난 이후에도 멘스웨어하우스 주식 179만주를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멘스웨어하우스 주가는 짐머 퇴출 이후 현재까지 50% 올랐다.

그밖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마틴 에버하드, 리서치인모션(현 블랙베리) 마이크 라자리디스와 짐 발실리에 등도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비운의 인물로 꼽혔다.

성문재 (mjseong@edaily.co.kr)



축복속에 사는 20가지
2분22초...

http://m.cafe.daum.net/430321/Dm3n/638?q=100%EC%96%B5%EC%A7%9C%EB%A6%AC+%EA%B0%95%EC%9D%98+&sns=kakaotalk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