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랍비(종교지도자 겸 재판관) 히야비 아바가 랍비 앗시에게 물었다.
"어째서 바빌로니아 학자들은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나요?"
랍비 앗시는 답했다.
"그들이 훌륭한 학자가 아니기 때문이다.그들은 화려하고 좋은 옷을 입어서라도 사람을 압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자 옆에 있던 랍비 요나한이 말했다.
"당신들은 잘못 알고 있오.저 사람들이 좋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기 때문이오.둘이 살던 고장에서는 평판에 의해서 사람이 평가되었지만,다른 고장에서는 옷차림에 의해서 판단되니까!"
탈무드,자물쇠는 정직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한다
집을 비울 때 왜 자물쇠를 잠그는 것일까?
만일 나쁜 사람이 그 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고 한다면 문이 잠겼던 그렇지 않던 간에 집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문이 열려 있다면 정직한 사람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유혹이 한 번쯤 생길지 모른다.
우리는 정직한 사람의 유혹을 방지하기 위해 문을 꼭 잠글 필요가 있다.
탈무드,성공의 절반은 인내심이다
"성공하는데에는 인내가 필요하다.그러나 동시에 인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음을 가르치고 있다."
유대인은 항상 호기심에 불타고 있어서 사물을 여러각도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질문을 비교적 많이 한다.
"유대인은 왜 그렇게 꼬치꼬치 캐묻지?"
"왜 그렇게 자세하게 캐물으면 안되나?"
사실 유대인에게는 어떤 질문을 하면 다시 질문이 되어 돌아오기가 일쑤이다.
참을성 있게 하나하나 묻지 않고서는 성공하지 못한다.
☆"옷이 날개다."
나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옷 잘 입기다.
☆"견물생심(見物生心)"
즉, 물건을 보고 나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단속할 일이다.
☆인내심,호기심,질문을...
터키 행진곡 모음
오스만 제국의 유럽 침공으로
18C경부터 각지에 터키 군악대가 등장해서 생긴 터키풍 음악이다.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계속해서 감상...
(해)Mozart의 Turkish March
4분03초...
http://youtu.be/HMjQygwPI1c
(해)Beethoven - The Famous Turkish March
by Evgeny Kissin
2분52초...
http://youtu.be/SWDY-6u9LWs
터보 - 검은 고양이 네로, MBC Top Music 1996
3분03초...
http://youtu.be/ACwMZCXvTyk
나이가 준 선물
/ 좋은 글과 음악 Secret love
3분41초...
http://m.cafe.daum.net/sara3040/J0E7/531?listURI=%2Fsara3040%2FJ0E7%3FboardType%3D
일본 창업자들의 도전 유전자
경영의 신,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도요타 자동차는 역대 CEO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
우리나라는 정주영,이병철,? ? ?...
창업자들의 도전 유전자
일본에는 유명한 경영자들이 많다. 일본에서 '경영의 3신'이라고 하면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자동차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를 꼽기도 한다. 그런데 일본 최고 나아가서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라는 도요타의 창업자나
대표적인 경영자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
도요타의 명성은 창업 초기 한두 사람의 경영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역대 도요타 경영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 냈기 때문이다. 이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 대기업들은 산업 발흥기에 이루어 낸 창업자의 업적을 토대로 계속 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도요타의
경우 창업 초기에 사장이 몇 번이나 바뀔 때까지도 사업이 반석 위에 오르지 못했다.
굳이 말하면 제5대 사장인 도요타 에이지가 사장이 된 뒤에야 비로소 사업의 초석이 마련됐던 것으로 보인다. 창업자인 기이치로는 초대 사장이
되지 못했고, 매형인 도요다 리사부로(豊田利三郞, 이하 리사부로)에게 넘겼다. 기이치로는 제2대 사장으로 취임을 했지만 노사분규로 곧
퇴임했다.
전문경영인인 이시다 타이죠(石田退三, 이하 이시다)가 제3대 사장으로, 그리고 또 전문경영인인 나카가와 후키오(中川不器男, 이하
나카가와)가 제4대 사장을 역임한 후에야 드디어 에이지가 제5대 사장을 역임하며 사업을 반석 위에 올렸다. 결국 도요타는 제5대 사장인 에이지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도요다가(家)의 기업으로서 정립된다.
그동안에도 도요타는 도요다가의 기업이라는 구심력이 손상되지 않고 이어졌다. 오너경영인과 전문경영인 모두가 도요타의 도전 유전자 바통을
열심히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 것인가? 이는 당연히 창업기부터 독특하게 형성된 도요타의 기업문화에서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창업자 기이치로의 자동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식지 않고 그대로 이전된 결과가 아닐까 싶다.
자녀가 뜸금없이 "사랑해" 전화를 한다
함 해보세요!
2분59초...
http://www.youtube.com/embed/DBYeJRb55ws?autohide=1&autoplay=1&color=white&hd=1&modestbranding=1&rel=0&showinfo=0&theme=light
性 스런 유머, 뛰어난 여비서 키티 면접
"머리도 명석하고 자격증도 많으니 내 비서로 일하지?"
"감사합니다.사장님!"
"그럼,오늘부터 당장 근무하지..."
"아이,사장님!
오늘은 곤란해요."
(미안한 표정으로 계속해서...)
*
*
*
*
*
"속옷을 갈아입지 않았거든요."
감사합니다. 지도해주신 덕분에 목요일에 서류 제출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면접 복장 때문에 고민이 많은 찰나에 탈무드에 나온 일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턴 면접이기 때문에 너무 어른스러운 정장을 입는 것도 조금 어색해보일 수 있고, 너무 캐주얼한 차림으로 가는 것은 예의가 바르지 못해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설교자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광고카피는 예수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적용될 수 없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견물생심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악하거나 세상적으로 문란한 것은 맞서 싸워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해야 마땅한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였습니다. 자물쇠를 잠그는 것도 정직한 사람일지라도 품을 수 있는 나쁜 마음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은 피하지 않고 즐기겠습니다. 욕심에서 기인한 것들은 피하고 빠지지 않도록 미리 차단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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