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2일 화요일

왜 우리는 극단으로 치닫는가?

오늘의 명언과 역사 공부


'벤자민 프랭클린(1706~1790)'은

 '최초의 미국인'으로 존경받는
 정치가,교육가,과학자,사업가,외교관,저술가이며,

미국의 독립선언(1776.7.4)에 서명한

'미국 건국의 아버지'의 한 사람으로

미국 화폐 100달러 짜리 인물이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돈이면 무엇이든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돈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사람으로 볼 수 있다."

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query=%EC%98%A4%EB%8A%98%EC%9D%98%EB%AA%85%EC%96%B8&eos=fa05f2266ce9e23cd40ec6f438bf7896&mra=blMy

대로 된 싸움의 기술을 익혀라 (삐침)(삐침)


당신은 가까운 사람과 마지막으로 싸운 것이 언제인가?

당신은 격렬한 말싸움을 얼마나 자주했는가?

어느 날엔가 쌓이고 쌓인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할 것이다.



왜 우리는 극단으로 치닫는가?


■지난 일을 들춘다.

이미 일어난 일은 신도 되돌릴 수 없다.


■'언제나' '한번도'를 남용하는 말투

그의 특정행동에 대해 인내심이 폭발하여 이 런 말을 쓰지만,
상대방은 행동만이 아니라 그 자신까지 거부당했다고 느낀 자존심 때문에 격렬하게 저항한다.


■일반적인 표준을 들이댄다.

'나는 남들과 똑같이 행동하는데 당신 행동은 유별나다'고 말하는 것이다.


■거부

논쟁 당사자들은 서로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겠다고 버틴다.



(꽃)격렬한 말싸움에서 빠져 나오는 법

어떻게 해야 호감을 잃지 않고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까?

질문하는 사람은 주도하고,
논증하는 사람은 패배한다.

핵심만 짧게 대답할 수 있는 폐쇄형 질문을 던져라.


"왜 그렇게 생각해?"

"원하는 게 뭐야?"

"구체적으로 나의 어떤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말이야?"

"내가 정말 항상 그런다는 말이야?"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자세히 설명해줘..."


더 효과적인 질문이 있다.

"그럼,너는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꽃)논쟁을 통해 호감을 얻는 고도의 전략

●논쟁의 목표를 정하라

논쟁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물어보라.


●주체를 밝혀라

"네가 ....를 했으면 좋겠어"


●미래를 위한 합의를 모색하라

가장 좋은 방법은 타협이고,
절반의 승리이다.

목표를 번갈아 정하고.
관용을 발휘하며,
서로 포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벗어나 합의점을 찾고,
잊지 말고 화해하자.



(삐침) 가장 좋은 사례가 부부싸움이다.
지금 쯤 글을 읽고 웃고 있는 분은?

화해의 장을
한 병의 포도주로 기념하라.


☆독일 심리학자 프랑크 나우만,<호감의 법칙>에서...


베르디,운명의 힘 서곡,
스페인 갈리시아 심포니,지휘 로린 마젤

9분14초...

쥬세페 베르디(1813~1901)는 이탈리아의 작곡가이다.
이 곡은 24번째 작곡한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이다.

로린 마젤(1930~2014)는 유대계 러시아 부친으로부터 파리에서 출생하고 미국으로 이주한 지휘자,작곡가,Violinist이다.

http://m.youtube.com/watch?v=xICXPdwV7mY#



(꽃)조수미 - 가곡 동심초

3분38초...

http://youtu.be/BTVvaAsCTKI



(꽃)나는 당신의 영원한 비밀이
되고 싶다
/좋은 글과 음악

3분05초...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lqa&logNo=20191804339



(딸기)여보시요.
여섯도둑 잡아 묶어두시요!

눈,귀,코,혀,몸,생각...

http://m.cafe.daum.net/s977/PsYl/149?listURI=%2Fs977%2FPsYl%3FboardType%3D



(메롱)김정운 교수의 감탄하라!

5분26초...

http://youtu.be/44mUu52MXms



(메롱)순발력있는 재치와 유머

카네기,아인슈타인 등의 유머 모음...

http://m.cafe.daum.net/flower-yt/Pdw3/829?q=-+%EC%9C%A0%EB%A8%B8%EB%B3%B4%EB%8B%A4+%EB%8D%94+%EC%88%9C&sns=kakaotalk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라고 말하자



"엄마, 내 손은 작고
그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휴가


카네기는 어릴때 부터
이렇게 속이 꽉차 있었습니다.




◆헬트 총리의 유머

독일의 통일을 이룬
헬무트 콜 총리는 정원을 청소하다가
수류탄 세 개를 주웠다.



콜 총리는 아내와 함께
그 수류탄을 경찰서로 가져가는데
아내가 걱정스럽게 말했다.



"여보, 가는 도중에 수류탄 하나가
쾅 터지면 어떡하죠?"




그러자 콜 총리가 말했다.
"걱정하지 마. 라며 경찰에게
두 개를 주웠다고 말하면 되니까."




자신의 죽음은 뒷전이고
아내를 안심 시키려는 순발력과
대답이 정말 재치 있지요




◆  아인슈타인의 유머 
기차 여행 중이던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기차표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때 차장이 승객들의
승차권을 검사하고 있었다. 
표를 검사하던 차장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




"선생님이 누구인지 잘 압니다.
틀림없이 표를 사셨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아인슈타인은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떡이며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러나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바닥에 엎드려
좌석 아래를 살피기 시작했다.



차장은
"박사님, 걱정하실 것 없다니까요.
전 선생님이 누구신지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요.
그런데 내가 지금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모르겠단 말이요."


여행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는 말은
표가 없다는 직설적인 말보다.
얼마나 솔직한 자백인가요.




 ◆슈바이처의 유머

슈바이처 박사가 모금 운동을 위해
오랜만에 고향에 들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하러 역에 나왔다.




그가 1등 칸이나 2등 칸에서 나오리라
생각했던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슈바이처 박사는 3등 칸에서 나타났다.





사람들이 왜 굳이
3등 칸을 타고 왔냐고 묻자
박사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이 열차엔 4등 칸이 없더군요."




평범한 사람의 겸손함이
정말 위대한 것 같습니다.


백허그


우리 정치에 스스로 아래를
돌아보는 사람이 있었으면 세월호의
어린 생명들이 그렇게 많게
희생되지는 않았을 거에요





 ◆ 엘리자베스 여왕의 유머

독일군의 포격으로 버킹엄 궁이 무너지자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독일의 포격 덕분에 그동안 왕실과
국민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벽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데이트


참으로 여왕의 포근함을 느끼죠
위기 때...자신이 국민과 함께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마거릿 대처 영국 수상의 유머

딱딱하게만 보이던 '철의 여인' 대처가
600명의 지도자들이 모인
한 만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일지 몰라도
알을 낳는 건 암탉입니다."


프로포즈

여자라고 무시하지 말라는
이 간단한 재치와 유머가
남성 중심의 보수적인 영국에서
그를 위대한 정치가로 만들었죠





 ◆쇼펜하우어 철학자의 유머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대식가로 알려져 있다. 
어느날 쇼펜하우어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2인분의 식사를 
혼자서 먹고 있었다.




옆 테이블의 사람들이
그 광경을 보고
"혼자서 2인분의 밥을 먹다니...
"라며 비웃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상류 사회에서는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을
업신여기는 풍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쇼펜하우어는
당황하지 않고 이렇게 말했다.
"전 늘 2인분의 밥을 먹습니다.



1인분만 먹고 1인분의 생각만 하는 것보다
2인분을 먹고 2인분의
생각을 하는 게 더 나으니까요."


남친생각

자신이 정말 톡톡히 밥값을  했다는
사실을 세상에 증명한 사람이죠 





 ◆피카소의 유머

2차대전 이후
피카소의 그림 값이 폭등했다.
한 부유한 부인이 그의 작업실을
방문해서 추상화를 보고 물었다.




"이 그림은 무엇을 표현하고 있습니까?"
피카소가 말했다.

"20만 달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뽀뽀2

그림이란 감상하는 사람마다
그 느낌이 다르지요.
자신의 느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영혼이 없는 것이겠죠.

사랑해4


피카소는 그래서 재치있고
순발력있게 넌 그림을 볼 줄 모른다는
면박을 유머스럽게 한것입니다.


 

 ◆화가 고호의 유머

어떤 사람이 고호에게 물었다. 
"돈이 없어서 모델 구하기가 힘드시다고요?"
"하나 구했어."
"누구요?" "나. 요즘 자화상 그려." 

뽀뽀2

설명이 필요없을 만큼
이 뒤집어 질 유머가 압권 입니다.





 ◆모파상의 유머

모파상은 파리의 경관을 망친다는 이유로
에펠탑 세우는 것을 반대했다.

그런 모파상이 매일 에펠탑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은 모파상에게 에펠탑이 싫다면서
왜 여기서 식사를 하냐고 물었다.




모파상이 대답했다. "파리 시내에서
에펠탑이 안 보이는 유일한 곳이 여기니까요."

케익

나무밑에 있으면 숲이
안보인다는 말이 있듯
뼈가 있는 농담이죠
우회적이 이 말이 대 문호 답기도 하구요.



  ◆ 드골 대통령의 유머

유명한 드골 대통령과
정치 성향이 전혀 다른 의원이 말했다.

"각하, 제 친구들은 각하의 정책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드골이 말했다.
"아, 그래요? 그럼 친구를 바꿔 보세요.



뽀뽀2

친구를 바꿀 수 없듯이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지 않게
재치로 넘기 순발력이 돋보입니다.




세상은 부드러워야 하고
인간 관계도 부드러워야
사랑이 넘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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