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지혜서 탈무드에서...
노아(Noah)는 누구인가?
이스라엘과 아랍의 전설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구약성서 창세기의 홍수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다.
아담과 이브의
셋째 아들인 셋의 후손이다.
실존여부는 불분명하나
기원 전 2,800년 경 메소포타미아와 그 주변지역에 일어났던 대홍수기에 살던 실존인물로 추정한다.
신이 선정한 가장 올바른 사람 '노아'의 술 이야기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고 있는데
악마가 와서
'무엇을 심고 있소?'
하고 물으면서 이어지는 대화,
'포도나무'라 답했다.
"포도나무는 어떤 나무요?"
"과일나무인데 매우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 있소.
그리고 이것을 발효시키면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술이 된다오."
악마는
양과 사자,돼지,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피로 거름을 했다.
그 때문에
노아가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양처럼 순해지고,
좀 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더 마시면 돼지처럼 추악해지고,
더욱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소란을 피우게 되었다.
탈무드에 있는 술 격언
☆술,자신감,반성,섹스는 지나치지 않으면 득(得)이 된다.
☆한 사람이 '당신은 지금 취했소'하거든 주의하라.
두사람이 그렇게 말하거든 마시는 속도를 늦추고,
세 사람이 그렇게 말하거든 누워라.
☆술에 취한 사람이 물건을 팔았거나,물건을 샀더라도 그 매매는 효력이 발생한다.
그리고 취한 사람이 살인을 해도 그 행위는 마땅히 벌을 받는다.
☆알콜은 육체와 정신을 하나로 만든다.
과음,성희롱,말 실수,돈 낭비하는 술과 술자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잠깐! 건배시 주의사항
중국 문화이지만,
상대방의 잔보다 밑에 대는 것이 겸손과 존경의 표시다.
☆술 예절(酒道),명언과 격언,잘 마시는 법,잇점과 해악
http://2proo.net/m/post/356
즐건 하루...
Schubert: "Ständchen" / Dora Deliyska
5분36초...
프란츠 슈베르트 (1797~1828)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Standchen은 독일어이고 영어로는 Serenade(소야곡이라고 하는데 밤의 음악이라는 뜻),
Dora Deliyska는 1980년생 불가리아의 피아니스트로 현재는 비엔나 거주...
http://youtu.be/W4I099OgTFw
(해)김정구 / 눈물젖은 두만강
3분09초...
http://youtu.be/n756eP91M7s
(딸기)피터 드러커
/ 프로페셔널의 조건 = 강점,새로운 도전,집중
"나는
지금도 여전히 그 질문을 계속하고 있다.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 이 질문은 우리 각자를 스스로 거듭나는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 준다. 왜냐하면 이 질문은 우리로 하여금 자기 자신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도록, 즉 자신이 앞으로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보도록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355
현대 경영의 그루 '피터 드러커'의 책입니다.
제목도 근사합니다. <프로페셔널의 조건>이라니요. 우리가 가야 할 길입니다.
핵심을 뚫은 힘이 엄청납니다. '지식 노동자'란 단어를 처음 쓴 사람이
내지르는 목소리는 울림이 큽니다. 자기가 만들어 낸 단어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지식 노종자'로 살아내야 할 숙명을 명쾌하게 풀어
냅니다.
우리의 조건은 이러합니다.
우리는 '지식 노동자'이다. 시대가 변하여, 지식 노동자들이 그들의 고용 기관보다 더 오래 산다. 그러니 남은 인생의
후반부를 준비하지 않으면 비참해 진다. 조직이든 뭐든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러니 각각의 개개인은 시대를 읽고, 참다운 '지식 노동자'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그의 핵심은 무얼까요? 세 가지입니다.
강점!
새로운
도전!
집중!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빼고 더할 것도 없이 이것으로 다 끝입니다!
조금 설명을 더 해볼까요?
우리는 다른 데 눈 돌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일단 나의 강점을 찾는 겁니다. 약점은 그냥 무시하고, 내가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장점을 안다는 것, 그 자신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를 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는 것.. 이것들이 바로 지속적 학습의 관건이다."
165
강점을 찾는 방법은 피드백을 주시하고 검토하는 겁니다. 일정 시간 자신이 원하는 바 목표와 실제 과정 및 성과를 정리하여
분석하면, 자신의 강점을 찾아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막연하긴 합니다만, 워낙 유명하신 양반이 하신 말씀이라 일단 받아들여 봅니다. 참,
생각해 보니, 이 분이 하신 말씀 중에 이런 말도 있네요. "측정되는 것은 관리할 수 있다." 하기야, 자신의 성과와 과정을 측정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내기만 하면, 충분히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됩니다.
그런데, 자신의 강점이라는 것이 변합니다. 그리고 세상도 변하죠. 열정도 끊임이 없으니, 세상은 알고 싶은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니 새로운 도전을 해야지요.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해봐야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할 수 있고, 자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해보지
않고, 어떻게 알 수 있겠어요? 피터 드러커는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2~3년을 주기로 완전히 새로운 지식을 섭렵하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버립니다. 아.. 이런 열정을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집중입니다. 이것 저것 건드려 보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2~3년 동안 줄기차게 하나만 파는 겁니다. 난 한 놈만
패. 거기에 승기(?)가 숨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터 드러커는 가치를 이야기 합니다.
대체 나는 어떤 인간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하는 질문을
늘 가지고 다녀야 한답니다. 이 질문은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 현재와 꿈을 재정비하게 만듭니다. 기나긴 항해에서 길을 잃지
않으려면, 나침반을 지켜야 합니다. 인생의 나침반이 바로 이 질문입니다. 나는 어떤 인간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
돌아봅니다.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내 가족에게, 이 사회에게 어떤 인간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요?
나는 지금껏 어떻게 살아온 걸까요?
어쩌면 그들은 나를 기억이나 할까요?
왜 피터 드러커인지 알겠습니다. 왜 그의 이름이 이토록 뜨거운 지 알겠습니다.
그만이 울릴 수 있는 힘의 글들이 쉴 새 없이 날아듭니다. 정확하게, 10점 정중앙을 향해 꽂힙니다. 그것도 여러 방을
한꺼번에!
http://pigwishtofly.tistory.com/m/post/76(윙크)사람의 수명을 늘려주는 식품 3가지
레드 와인,요구르트,체리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rankingnews/ageSex/newsview/20140426092703061
(메롱) 유머,휴대폰과 여자의 공통점
http://m.cafe.daum.net/klovek82/5xRc/216942?q=%EF%BF%BD%EF%BF%BD%EF%BF%BD%EF%BF%BD%EF%BF%BD%20%EF%BF%BD%CF%B3%EF%BF%BD%20%EF%BF%BD%EF%BF%BD%EF%BF%BD%C6%BE%EF%BF%BD%20%EF%BF%BD%CF%B3%EF%BF%BD
(행복) 性 스런 유머, 남편의 마지막 질문
부부가 네 명의 아들이 있다.
그런데 위로 세명은 빨간 머리,흰 피부,큰 키,파랑 눈을 가졌다.
반면에 막내는 검은 머리,검은 눈에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
남편이 병석에 누워 죽기전에 막내에 대해 진정으로 자기 아들인지 부인에게 물었다.
"하느님께 맹세코 당신의 아들입니다."
남편이 편안히 영면을 했다.
장례식 후 부인이 안도의 숨을 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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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세아들에 대해 물을까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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