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화요일

왜 골프가 재미있는가?

왜 골프가 재미있는가?


옛날에는 '골프치는 사람을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했다.

요즘은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골프를 즐기는 종족과 그 반대의 사람들

골프는 변화무쌍한 경기이다.

그래서인지 대륙적 기질이 있는 중국인,흑인,독일인들은 골프를 즐기지 않는다.

독일에서는 골프샵이 없고,미국에 사는 중국인들은 골프를 치지 않고,타이거 우즈는 흑백혼혈이다.

필자의 단독 주장이지만,
자연환경이 변화무쌍한 반도와 섬출신들이 골프를 즐긴다.

미국,영국,스페인,스웨덴,호주,한국,그리고 일본...


그린재킷의 유래

1949년 마스터스대회 주최측이 그 해 우승한 '샘 스니드'에게 그린재킷을 입히고,
이전의 모든 우승자에게 그린재킷을 선물했다.

이듬해부터는 전년도 우승자가 그린재킷을 입혀준다.


홀컵의 지름과 깊이

1891년 영국에서 홀컵을 지름 4.25인치(약 10.79cm),깊이 4인치(10.2cm)로 정했다.


골프공의 크기와 딤플

공의 지름 42.67mm ,
무게 45.93g

딤플(Dimple)이란 400~500개 곰보로 매끈한 공보다 잘 뜨고 멀리 날아갈 수 있다.


골프장 에티켓과 매너

☆적어도 30분전에 도착한다.

☆연습스윙은 1~2번으로 끝낸다.

☆남의 퍼팅 라인을 밟지 않는다.

☆벙커를 나오기 전에 정리한다.

☆캐디를 '언니'가 아닌 이름을 불러준다.


영친왕과 골프

1920년대 영친왕과 방자여사가 일본에서 골프를 시작했고,
광진구 능동(현재 어린이공원)에 영친왕이 건설비 2만원을 내놓아 18홀의 서울컨트리클럽이 1930년 완공되었다.


IT황제 빌 게이츠,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골프를 즐긴다.

스스로 잘해야 하고 상호영향을 주기 때문에 재미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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