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7일 목요일

제33법칙 사람들의 약점을 파악하라

제33법칙 사람들의 약점을 파악하라 (삐침)(삐침)


사람들의 어떤 약점이든 일단 파악해놓으면,
당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꽃) 약점 찾기


약점이란 저항을 하지 못하게 하며 다음과 같은 점을 염두에 두고 찾는다.


☆몸짓이나 무의식적인 신호에 관심을 가져라

일상적인 대화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므로 귀를 기울이고
늘 관심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어린 시절을 추적하라

상대가 어린 시절에 부모의 지원을 못 받았다면 그것을 제공하라.


☆대조되는 면을 찾아라

허풍을 치는 사람은 겁쟁이인 경우가 많다.
얌전을 빼는 사람이 매우 호색적인 경우가 많다.


☆집단안에도 약한 고리가 있기 마련이고,
압력을 가하면 무너질 사람을 찾아라.


☆불안정하고 불행한 사람들은 약점을 감추지 못한다.


☆편집증적인 공포,욕정,
탐욕,허영심,증오 등
통제 불가능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자기통제를 할 수 없으니 당신이 대신 그들을 통제하라.



(꽃)법칙 준수 사례

1560년 프랑스의 샤를 9세가 열살에 왕이 되자 카트린은 섭정이 되었다.

대비의 가장 큰 적인 앙투안과 콩데는 카트린 대신 섭정을 요구할 위치에 있었다.

카트린은 재빨리 앙투안을 궁정의 높은 자리에 앉히고,
 가장 매력적인 루이 드 루에를 보내 유혹하게 하고,
앙투안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케 했다.
앙투안은 젊은 여자들에게 약하다는 소문이 나 있었기 때문이다.

콩데 대공에게도 다른 시녀를 보내 궁중의 남자들을 손아귀에 넣었다

1572년 카트린은 자신의 딸을 앙투안의 아들 앙리에게 시집을 보냈다.

그것으로도 불안해 그녀의 <미녀 대대> 중에 최고의 미녀를 앙리에게 보냈다.



(입술) 해석

카트린은 정부(情婦)가 권력자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삐침) 당신은 권력을 추구하는 것이지 남을 통제하는 기쁨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로버트 그린, <권력의 법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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