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지원한 이유와 조선미디어그룹이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인 조선일보사의 조직을 경험하는 것은 기자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입니다. 그리고 학보사 기자로 활동할 때, 학생들의 신문 신뢰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때 조선일보는 영향력이 큰 신문 1위, 전문적인 신문 2위로 뽑혔습니다. 중립성과 도덕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순위는 3위에 그쳤습니다. 학생 인식 조사는 3위에 그쳤으나, 조선일보는 대한민국 오늘의 역사를 쓰는 1등 신문입니다. 정의를 옹호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바른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세상만사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어떤 일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다각도로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정치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당 게시판, 야당 게시판, 소수정당 게시판에 들어가서 들여다보곤 합니다. 저처럼 다각도로 생각하고 세상을 궁금하는 기자가 조선일보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턱걸이 오래달리기를 취미라고 했는데?
턱걸이와 오래달리기 모두 끈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턱걸이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갯수가 늘지 않습니다. 오래달리기는 계속 걸을까 걸을까 하는 유혹에 시달리면서 뛰어야 합니다. 매일 목표치를 정해놓고 학교 운동장 철봉, 자취방문에 걸어놓은 철봉에 턱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뛰면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끈기있게 매달리는 것과 오래 참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중학교 2학년 이후로 키가 거의 안 컸습니다. 덩치도 키도 안 커져서 걱정하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했던 운동이 턱걸이입니다. 자신감 없는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턱걸이는 갯수가 잘 늘지 않기 때문에 끈기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오래달리기는 취미이기도 하지만 잘 하는 것입니다. 3km를 10분 안에 완주한 적도 있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춘천마라톤 대회 입상이 기자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메달을 한번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턱걸이 오래달리기는 끈기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어디 체육관을 등록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목표량을 정해서 하는
관찰과 표현을 특기라고 했는데?
남을 잘 따라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목소리, 행동 같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잘 따라합니다. 모방하려면 잘 관찰해야 했습니다. 잘 관찰하고 얼추 비슷하게 따라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있지만 재밌게 하면 금방 친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다른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관심있게 관찰하다보면 그 사람의 내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건 취재, 기사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각각 관찰과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사건을 잘 들여다보고 무형의 생각을 유형의 글로 잘 표현해내는 것을 잘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자신 없는 특기지만 자신 있는 특기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이 안 좋은 이유
공부는 평생하는 거고 대학생일 때 할 수 있는 것은 대학생일 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학교 공부보다 다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저학년 땐 밴드 동아리에서 베이스를 쳤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선배가 창업한 행사대행 업체의 무대 설치 일을 하면서 용돈을 벌었습니다. 3~4학년 땐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사회국 기자로 교내사안보다는 학교 울타리 밖,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과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고 기사를 썼습니다.
학점은 완벽하지 못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를 대학생들이 싫어하는 이유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진보적이란 이야기입니다. 조선일보는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정치 성향과는 반대편에 있습니다. 성향이 비슷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안 읽어보고 싫어합니다. 그래서 전 3월부터 9월까지 조선일보와 원래 읽는 한국일보를 병행해서 읽었습니다.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고, 친북성향 인사를 매도하는 측면에서 조선일보는 약간의 거부감을 줬습니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사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어떤 매체보다 정보력이 뛰어난 신문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취재를 가라고 한다면?
파이낸스센터 20층 MBK파트너스 회장실과 프레스센터 앞 서울신문 전광판 근방에 갈 것입니다. 제가 재단 인턴을 시작한 7월에도 광화문 한복판에서 케이블인터넷 노동자들이 노숙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엄동설한에 2명의 해고 노동자들이 서울신문 전광판 위에 올라가있습니다. 사람이 무엇보다 먼저입니다. MBK파트너스는 지금 엄청난 자금력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을 사들이고, 투자해 팔고 있습니다. 목숨 걸고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가 보도해야 합니다. 돈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을 조선일보가 보여줘야 합니다.
재단에서 한 일
뉴스저작권팀 소속으로 재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가온이라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문 잡지나 논문, 단행본에 대한 자료를 용도에 맞는 게시판에 올리고, 매일 미디어뉴스를 언론인단체, 미디어비평지에서 선별해 게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인명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 일도 했습니다. 현재 조선일보는 미디어가온 회원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의옹호: 민족지로서 민족의 정의를 으뜸가는 가치로서 정치적 정의, 경제적 정의, 사회적 정의를 옹호하겠다는 신념의 피력이며, 아울러 이러한 정의를 존중하는 여론기구로 자임함을 천명
문화건설: 일제 강점기 당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제시된 조선 민중의 역사적 송미을 밝힌 것. 민족문화의 발굴 보존 및 문화 실력의 양성으로써 민족문화의 발전을 기약하는 청사진으로 설정된 것. 이 사시 정신은 일제 강점기의 전국 향토문화대조 사업, 문자보급 계몽운동, 문화예술 행사의 빈번한 개최나 유별나게 돋보이는 국학기사의 집중 연재로 구체화
산업발전: 민족이 당한 온갖 수모와 수난이 산업부지에 있다는 당시에 여론에 따라, 자생적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먼저 경제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자구적 소임으로 채택됐다. 이 정신은 구체적으로 물산장려운동의 금자탑인 그 때의 조선특산품 전람회를 비롯해 연례적으로 국내외 산업시찰단을 파견하는 행사, 해외 실업인의 초청, 그리고 국산 우수상품의 선정으로 실천됐다.
불편부당: 불편부당은 좌우 대립이 극심하던 당시 조선일보의 중립지적 성격을 명확히 밝힌 것이었습니다. 불편은 좌파나 우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가치를 지향한다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부당은 어떤 정치력, 지배력 또는 경제력에 의해서도 흔들리지 않고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을 표명한 것인데, 이후 이 사시는 어떤 세력에 의해서도 좌우되지 않는다는 조선일보의 뚜렷한 좌표로 발전됐습니다.
할 말은 하는 신문이 됐지..하여간에 어쨌든 간에.
조선일보에 지원한 이유와 조선미디어그룹이 당신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신문인 조선일보사의 조직을 경험하는 것은 기자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입니다. 그리고 학보사 기자로 활동할 때, 학생들의 신문 신뢰도 조사를 했습니다. 그때 조선일보는 영향력이 큰 신문 1위, 전문적인 신문 2위로 뽑혔습니다. 중립성과 도덕성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순위는 3위에 그쳤습니다. 학생 인식 조사는 3위에 그쳤으나, 조선일보는 대한민국 오늘의 역사를 쓰는 1등 신문입니다. 정의를 옹호하는 조선일보에서 올바른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배우고 싶습니다.
세상만사 궁금한게 참 많습니다. 어떤 일의 원인과 과정, 결과를 다각도로 들여다보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정치사회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당 게시판, 야당 게시판, 소수정당 게시판에 들어가서 들여다보곤 합니다. 저처럼 다각도로 생각하고 세상을 궁금하는 기자가 조선일보에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턱걸이 오래달리기를 취미라고 했는데?
턱걸이와 오래달리기 모두 끈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턱걸이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갯수가 늘지 않습니다. 오래달리기는 계속 걸을까 걸을까 하는 유혹에 시달리면서 뛰어야 합니다. 매일 목표치를 정해놓고 학교 운동장 철봉, 자취방문에 걸어놓은 철봉에 턱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뛰면서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끈기있게 매달리는 것과 오래 참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중학교 2학년 이후로 키가 거의 안 컸습니다. 덩치도 키도 안 커져서 걱정하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했던 운동이 턱걸이입니다. 자신감 없는 구부정한 자세를 교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턱걸이는 갯수가 잘 늘지 않기 때문에 끈기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오래달리기는 취미이기도 하지만 잘 하는 것입니다. 3km를 10분 안에 완주한 적도 있습니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춘천마라톤 대회 입상이 기자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메달을 한번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턱걸이 오래달리기는 끈기가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운동입니다. 어디 체육관을 등록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목표량을 정해서 하는
관찰과 표현을 특기라고 했는데?
남을 잘 따라합니다. 남자고 여자고 목소리, 행동 같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잘 따라합니다. 모방하려면 잘 관찰해야 했습니다. 잘 관찰하고 얼추 비슷하게 따라하면 기분 나빠하는 사람도 있지만 재밌게 하면 금방 친해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다른 사람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관심있게 관찰하다보면 그 사람의 내면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건 취재, 기사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각각 관찰과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사건을 잘 들여다보고 무형의 생각을 유형의 글로 잘 표현해내는 것을 잘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자신 없는 특기지만 자신 있는 특기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학점이 안 좋은 이유
공부는 평생하는 거고 대학생일 때 할 수 있는 것은 대학생일 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학교 공부보다 다른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저학년 땐 밴드 동아리에서 베이스를 쳤습니다. 그리고 졸업한 선배가 창업한 행사대행 업체의 무대 설치 일을 하면서 용돈을 벌었습니다. 3~4학년 땐 학보사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사회국 기자로 교내사안보다는 학교 울타리 밖,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과 구성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취재하고 기사를 썼습니다.
학점은 완벽하지 못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일보를 대학생들이 싫어하는 이유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세상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세상이 바뀌기를 기대하고 그렇게 행동합니다. 진보적이란 이야기입니다. 조선일보는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정치 성향과는 반대편에 있습니다. 성향이 비슷하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안 읽어보고 싫어합니다. 그래서 전 3월부터 9월까지 조선일보와 원래 읽는 한국일보를 병행해서 읽었습니다. 보편적 복지를 반대하고, 친북성향 인사를 매도하는 측면에서 조선일보는 약간의 거부감을 줬습니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사안을 깊이 있게 다루고, 어떤 매체보다 정보력이 뛰어난
재단에서 한 일
뉴스저작권팀 소속으로 재단에서 운영하는 미디어가온이라는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전문 잡지나 논문, 단행본에 대한 자료를 용도에 맞는 게시판에 올리고, 매일 미디어뉴스를 언론인단체, 미디어비평지에서 선별해 게시하고 있습니다. 언론인명정보 데이터를 관리하는 일도 했습니다. 현재 조선일보는 미디어가온 회원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정의옹호: 민족지로서 민족의 정의를 으뜸가는 가치로서 정치적 정의, 경제적 정의, 사회적 정의를 옹호하겠다는 신념의 피력이며, 아울러 이러한 정의를 존중하는 여론기구로 자임함을 천명
문화건설: 일제 강점기 당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제시된 조선 민중의 역사적 송미을 밝힌 것. 민족문화의 발굴 보존 및 문화 실력의 양성으로써 민족문화의 발전을 기약하는 청사진으로 설정된 것. 이 사시 정신은 일제 강점기의 전국 향토문화대조 사업, 문자보급 계몽운동, 문화예술 행사의 빈번한 개최나 유별나게 돋보이는 국학기사의 집중 연재로 구체화
산업발전: 민족이 당한 온갖 수모와 수난이 산업부지에 있다는 당시에 여론에 따라, 자생적 경제력을 키우기 위해 먼저 경제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자구적 소임으로 채택됐다. 이 정신은 구체적으로 물산장려운동의 금자탑인 그 때의 조선특산품 전람회를 비롯해 연례적으로 국내외 산업시찰단을 파견하는 행사, 해외 실업인의 초청, 그리고 국산 우수상품의 선정으로 실천됐다.
불편부당: 불편부당은 좌우 대립이 극심하던 당시 조선일보의 중립지적 성격을 명확히 밝힌 것이었습니다. 불편은 좌파나 우파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 가치를 지향한다는 의미입니다. 아울러 부당은 어떤 정치력, 지배력 또는 경제력에 의해서도 흔들리지 않고 운영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을 표명한 것인데, 이후 이 사시는 어떤 세력에 의해서도 좌우되지 않는다는 조선일보의 뚜렷한 좌표로 발전됐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지원동기&어디서 일하고 싶은가
기억에 남는 기획
: 두근두근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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