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7일 월요일

디지털 미디어 시대 뉴스의 진화 - 두이린투

"저널리즘은 이제 뉴스의 성격만 띠어서는 안 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27/2015112702962.html


  뉴스는 이제 할리우드 콘텐츠, 각종 엔터테이닝 요소들과 경쟁해야 한다. 전쟁·분쟁 탐사보도 매체 바이스 미디어를 예로 들었다.

  미국 저널리즘은 위기에서 탈출하는 단계다. 2005~2014년 미국 언론 종사자 수십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위기를 겪으며 저널리즘 환경은 크게 바뀌었다. 과거 저널리즘은 신문과 방송 등 한정된 방법으로만 구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아이폰의 스냅챕 앱을 가리키며) 이것이 바로 저널리즘이다. 여기 보듯이 스냅챕을 통해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많은 일자리가 사라진 만큼 새로운 공간과 일자리가 생겨났다.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것이다. 

TV 대신 페이스북, 트위터로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심지어 온라인 비디오 게임에서도 뉴스가 제공된다.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전통 미디어가 고전하고 있지만, 미디어 산업 전체를 보면 위기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 위기는 미디어의 ‘비전’ 유무에 달려 있다."

*쿼츠의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는 독자에게 필요한 뉴스를 적절히 제공한다. 웹 페이지는 단신, 추천 기사, 인기 기사, 이슈 크게 네 가지 섹션으로만 구성된다. 

*바이스 미디어

미디어 기업의 목표는 크게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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