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6일 목요일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행복하고 싶으면  분노를 조절하라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5명 중 한 명이 통제 불가능한 분노를 경험한다.



제1장 분노란 무엇인가?

분노는 평상시에 화를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구를 이용할 수 없을 때 흔히 발생한다.

화를 담아놓은 감정 풍선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 폭발한 것이다.

그 순간 우리는 완전 다른 사람으로 돌변한다.

일단 응급상황이 지나면 몇 분 혹은 몇 시간 이내에 평소 성격으로 돌아온다.


분노의 종류

☆총체적 분노

몰아치는 분노의 폭풍,복수의 칼날을 품은 초강력 태풍과 같다.

모든 분노가 총체적 분노는 아니다.


진전 속도에 따라

●돌발성 분노

갑자기 예기치 않게 성격이 돌변할 정도로 화가 치밀어 감정이나 생각,행동을 전혀 통제하지 못하거나 혹은 일부밖에 못하는 상황이다.

아무 것도 들리지 않기 때문에 그 어떤 말로도 진정될 수 없으며,
넘치는 분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다.


●잠재성 분노

특정 개인  혹은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하는 모임이나 집단을 향해 분노가 장기적으로 쌓였을 때,자신이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상황이다.


(별)위협의 종류에 따라

●생존성 분노

자신이 육체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살아남기 위한 대응책으로 발생하는 분노이다.


●체념성 분노

인생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다거나,중요한 상황에서 아무런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사실을 참기 힘들 때이다.


●수치심에서 비롯된 분노

자신이 창피를 당했거나 비난을 당했거나 모욕을 당했다고 느낄 때로 상대에게 욕설을 퍼붓는다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


●버림받음에서 비롯된 분노

외로움,초조함,불안감 등을 잘 견디지 못할 때이다.



분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앞으로 분노의 종류 별 대응으로 이어진다.

☆로널드 T.포터 심리치료 의사,<욱하는 성질 죽이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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